최강희 고양이와 커플 모자, 서른일곱의 나이가 무색해?

최강희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양이와 커플모자를 맞춰 쓴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일 최강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신발을 선물 받았어요. 웬 좋은 신발인지 하얀 발싸개같은 게 있더라고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최강희와 애완 고양이는 하얀 발싸개를 커플 모자 삼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강희는 이어 "티피를 씌워주니 가만히 있길래 귀여워서 저도 썼어요. 드디어 우리의 예쁜 커플 모자가 생겼네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고양이와 함께 침대에서 흰색 신발싸개를 커플모자 삼아 쓰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른일곱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4차원 소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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