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상금 5억이 모두 임윤택에게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14일 오전 케이블 채널 M.net ʻ슈퍼스타K3ʼ(이하 슈스케3) Top4 인터뷰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자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울랄라세션 상금 5억을 전부 임윤택이 여행하는 데 썼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울랄라세션 멤버 박승일은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울랄라세션 상금 5억 전부를 현금으로 윤택이형에게 전액주자고 멤버들끼리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멤버 박광선은 얼마 전 어머니께 간기증을 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된 바 있습니다.
상금을 받고 어머니가 떠오르지 않냐는 물음에 박광선은 “어머니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한 것은 사실이다. 어머니께서 조금 서운해 하실수도 있지만 울랄라세션 상금 5억은 당연히 윤택이 형을 위한 것이다. 임윤택 형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멤버 김명훈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윤택이 형이 울라라세션 상금 5억을 받아서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며 즐겁게 여행하기를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모두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