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3호골에 축구팬들이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잊혀졌던 유망주’ 석현준(20, 흐로닝언)이 시나브로 소속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을 것인가?
3호골이 터졌습니다.
석현준은 31일(한국시각) 페예노르트와의 2011~2012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 투입, 추가 시간에 시즌 3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석현준은 지난 16일 헤라클레스 전에서 데뷔골, 23일 트벤테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잊혀졌던 유망주에서 올시즌 최고의 조커로 발돋움한 것입니다.
그런 석현준이 이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축구팬으로서 석현준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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