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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여성 감소, 출신문제 심각…대체 왜 그럴까?

시사

by 편집국장 2017. 11.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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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여성 감소

우리나라 가임여성인구가 5년전보다 2.8% 감소했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13일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15살에서 49살까지의 가임여성 인구가 1273만 5000명에 그쳐 5년 전인 2005년보다 2.8% 감소해 출산력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15세 이상 전체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수는 2.38명으로 5년 전보다 0.05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모든 연령층에서 미혼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005년 전체 여성인구 가운데 59.1%를 차지했던 25~29세 미혼 여성은 지난해 69.3%를 기록, 10.2%포인트나 급등했습니다.

25~29세 미혼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80.2%를 차지했고, 가장 낮은 지역은 53.5%의 충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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