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동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심은하의 여동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월한 자매 심은하와 여동생 심반야`라는 제목으로 심은하의 여동생 심반야 씨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심반야 씨와 막내 동생 심보리 씨는 불교적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심보리 씨는 심은하의 결혼식에서 취재진을 따돌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심반야 씨는 머리를 길게 풀고 꽃무늬 원피스에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있습니다. 심은하와 사뭇 다른 외모가 의아함을 자아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언니인 심은하를 닮았습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와 전혀 다른데?", "머리를 좀 더 깔끔하게 하면 좋을텐데", "심은하 동생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초 은퇴를 선언한 후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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