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귀신 목격담을 토대로 웹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봉천동 귀신’은 ‘많은 목격담 중 하나를 만화로 재구성 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극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만화는 ‘옥수역 귀신’처럼 플래시가 적용돼 실제 귀신을 접한 것처럼 섬뜩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컷은 보고 난 후에도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네티즌들은 봉천동 귀신에 대해 “해당 자살사건 찾아보려고 하는데 없는데요?”, “저번에 옥수역 귀신도 실화라고 했는데 정확히 확인된 건 없었다. 이것도 거짓말같다”, “사실인 척 하는 픽션이에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너무 무섭다”, “목격담이라니 소름돋네요”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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