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열애설, 상대 김형민이 누군가 했더니?

김빈우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기자 김빈우와 김형민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김빈우 측은 10일 언론의 확인요청에 "본인과 통화한 결과 김형민과 좋은 만남을 1년째 이어오고 있더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데요.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너무 앞선 생각이라며, 좋은 관계로 야구장과 볼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빈우는 <엄마도 예쁘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김형민은 최근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마친 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형민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을 통해 데뷔했고, <에덴의 동쪽>과 <천추태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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