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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양다리 고백, 양다리 걸친게 자랑인 사회?

연예

by 편집국장 2011. 6. 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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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양다리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병준은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과거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던 시절 피아노 연주자와 오르간 연주자를 동시에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예배 보는 자리에서 두 여인에게 번갈아가며 눈길을 줬다. 그 긴장감 있는 감정이 좋았다"며 양다리를 걸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병준의 양다리 행각은 결국 피아노 연주자에게 들키게 됐다고 하네요.

그는 "피아노를 치는 분이 집에 놀러와 다른 여인과 찍은 사진을 보고 들키고 말았지만 나는 두 여인 다 곁에 두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세 명까지 동시에 만난 적이 있다. 생각해 보면 또 있을 거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양다리 걸친게 뭐 자랑이라고 방송에서 자신있게 말하는 이병준이나 그걸 듣고 즐거워하는 동료 연예인들이나 별로 좋아보이질 않네요.

양다리 걸친게 자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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