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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차, 3년만에 놀러와에서 하차…대체 왜?

연예

by 편집국장 2011. 5. 3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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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에서 예능인으로 발판을 마련해 준 '놀러와'에서 길이 3년만에 하차했습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지난주에 이어 이외수&전영자,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출연, '왜 사냐건 웃지요' 스페셜 2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길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유재석은 "오늘 아쉽게도 길이 마지막 방송이다"고 길의 하차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길과 골방 브라더스로 짝꿍처럼 함께했던 이하늘은 "함께 그만 둬야 하는데 이번에 집 인테리어를 크게 벌려놔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나영과 김원희는 길을 위해 예능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가발 10종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야광가발을 쓴 길은 "가발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 '놀러와'에서 가발을 처음 써봤었다"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길은 2008년 6월부터 3년 가까이 고정 패널로 출연했지만 리쌍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인데다 올해 6,7월께 리쌍 앨범 발매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출연 중인 예능프로 중 '놀러와'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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