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접수장은 월요일 오후 방배경찰서에 제출합니다”라며 “사과 이멜 보내주신 분 중에 장난치는 분들 꺼 제외하고 총 10분만 없던 일로 해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새로 캡처한 악플러+사과 절대 안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습니다”라며 악플러들에게 강경하게 나갈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최희진은 주변인, 아버지와 함께 포켓볼을 치는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아빠 아픈데 왜 놀고 다니냐고 댓글이 달리겠지. 그 일에 너무 지쳐 나까지 탈진 할까봐, 일부러 시간내서 와준거임. 커피 마시고 포켓볼 치는데 1시간도 안 걸렸음. 그런데 내가 언제부터 내 개인 일상을 적는데 악플러들을 인식해야했지?”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희진이 호소한 내용은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그랬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습니다만 최희진은 태진아-이루 부자는 물론 그들의 가족, 그들의 팬들까지 고통스럽게 했으며 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 그리고 네티즌들을 농락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이제와서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호소한다니 황당함을 넘어 불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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