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올누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영국판 '배니티 페어' 9월호를 통해 전라 노출을 감행한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화보 속 그녀는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아슬아슬했습니다. 가가는 손으로 가슴을 가렸고, 옆모습을 찍어 하체 노출을 최소화했습니다.
눈에 띈 것은 몸에 새긴 문신이었는데요. 가가는 허리 뒤 쪽에 큰 사이즈의 장미를, 어깨 위에는 작은 사이즈의 장미를 새겼습니다. 이 문신은 가가를 한층 섹시하게 했습니다.
늘 독특함을 추구하는 가가답게 화보의 스타일도 색달랐습니다. 그는 짙은 메이크업에 은색의 긴 머리카락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는 몽환적인 느낌이 풍기면서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만들었구요.
여튼 역시 레이디 가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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