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비키니 전문 브랜드를 오픈했습니다.
유세윤은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손을 잡고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의 비키니 브랜드 '엘프걸스 by 키니야'를 런칭, 연예인 쇼핑몰로는 최초로 비키니 전문 브랜드를 열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연예인들의 비키니 판매는 자신의 의류사이트에 여름시즌만을 겨냥해 일시적으로 판매 운영 또는 사이트의 홍보를 위해 착용했으나, 이번 유세윤과 채은정이 함께 런칭한 비키니 브랜드 ‘키니야’는 4계절 내내 비키니, 수영복, 썸머웨어, 계절별 스포츠웨어 등을 판매 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유세윤은 “은정이는 예전에 모 방송사 공동 MC를 맡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는데, 정말 비키니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채은정이였다. 그녀를 찾기 위해 홍콩을 수소문해 삼고초려 끝에 설득했다”며 채은정과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