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진이분(陳怡芬). 159cm, 45kg의 갸냘픈 체형의 그녀는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진이분은 집 밖에서도 가슴을 풀어헤친 채 모유수유를 한다고 하는데요. 젊은 엄마라면 주변 시선 때문에 머뭇거릴법도 한데, 그녀는 "아기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전혀 개의치 않다는 입장입니다.
그런 그녀의 인기는 가히 연예인급입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만 벌써 20만 명을 넘어섰고, 그녀가 모유수유하는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만 이미 60만을 돌파한 상황이라네요.
대만 네티즌들은 "그녀가 진정한 어머니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는 "연예인을 해도 될 미모" "확 튀는 패션이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