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심경고백, 그가 밝힌 결별 사유는?

노홍철이 장윤정과의 결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결별 보도가 나간지 이틀만입니다.

노홍철은 11일 '무한도전' 녹화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노홍철은 "물어봐주시는 것 하나하나 말씀드리고 싶지만 다른 친구와도 관련된 것이라 조심스럽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노홍철은 장윤정에 대해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이라며 3년 동안 친하게 지냈고, 사귀는 동안도 좋은 기억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적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스케줄이 없었을뿐 평소와 다름없이 지냈따고 합니다. 언론에 의한 루머였떤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들에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결별 사유인데요. 부모님의 반대나 노홍철의 결벽증 등 항간에 떠도는 소문과 달리 보통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이별 후에도 장윤정과 통화도 하며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해 5월부터 가수 장윤정과 연인사이로 지내다 9개월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장윤정과 달리 결별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리기도 했고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헤어졌건 이별은 누구에게나 아픈거겠죠.
두 사람 모두 상처를 딛고 다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장윤정 심경고백, 그녀가 밝힌 결별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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