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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구, 삼촌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연예

by 편집국장 2010. 3.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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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가 처음 도전한 시구에서 인상적인 투구폼을 선보여 지켜보던 삼촌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빅토리아는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식 참석, 시구를 했습니다. 빅토리아는 공식 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시구하고 싶은 모습을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간 팬들로부터 투구폼을 보고 싶은 스타로 꼽혀왔습니다.

빅토리아는 이날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구를 했는데요. 안정된 투구폼을 선보여 주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가뜩이나 삼촌들이 모여서 하는 야구대회라, 경기장에서 빅토리아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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