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오 소라는 남성 모바일포털 '19플러스'를 통해 한국 휴대폰 화보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 모바일 화보가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경우 국내 에로영화 출연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오이 소라에 대한 한국 남성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오이 소라의 한국 진출은 다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오이 소라 팬들이 열광적으로 환영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포르노영화를 찍은 여배우가 우상화 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AV배우 출신이 배우나 MC 등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아오이 소라의 경우가 조금 다른 것은 여전히 현역 AV배우로서 대한민국을 공략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