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리즘’을 콘셉트로 한 이번 사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 몸으로 카니예 웨스트에게 안겨있는 모습과 테이프, 신문 조각으로 중요 부위만을 살짝 가린 수위 높은 장면 등을 담고 있습니다. 평소 난해한 패션과 돌발 행동으로 화제를 몰고다니던 가가는 이번 앨범 자켓 화보로 한번 더 충격을 줬습니다.
레이디가가의 패션과 사상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어째튼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참신한 가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가가의 이번 화보는 11월 발매한 ‘더 페임 몬스터’(The Fame Monster)의 신규 한정판 앨범에 포함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