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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자 유혹하려 가슴골 그린 사연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2.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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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가슴골을 그린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방송된 SBS 퀴즈쇼 ‘신동엽의 300’에서는 ‘아가씨 vs 아줌마 특집’ 제 2탄이 이어졌습니다. 미혼, 기혼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나영은 “남편, 애인을 유혹하려 의도적으로 가슴선을 노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나영은 “나는 그런 경험이 있다. 심지어 가슴골이 없는데, 만들기 위해 화장품으로 그린 적도 있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김나영 비호감이었는데, 솔직함이 참 매력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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