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이(본명 김소연)였는데요.
소이는 3일 방송된 '하이킥'에서 줄리엔(줄리엔강)의 옛 친구인 이수 역을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하게 된 소이는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표정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홍콩에서 태어나 영국과 미국, 대만에서 살았던 소이는 줄리엔강에 뒤지지 않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