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재는 컵라면을 두 개나 먹고도 자신이 좋아하는 신현민이 떡볶이와 어묵을 사오자 애써 먹었는데요. 신현민은 행여 탈이라도 날까 연재를 말렸지만 그녀는 맛있게 떡볶이를 먹을 뿐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소파 위로 넘어졌고 떡볶이 국물을 가득 묻힌 채 달콤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시청자들은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에 이어 강유미-김동건의 떡볶이키스냐"며 "두 사람이 등장하면 갑자기 웃기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