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수영장에서 알몸 공개한 사연 고백

배우 홍은희가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알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간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몇 년 전 수영장에 다녔는데, 물안경을 물 안에 두고 샤워를 하러 갔다가 아무 생각없이 수영복을 벗은 상태로 그냥 수영장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물안경은 수영장 구석에 물안경이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그런 홍은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홍은희는 “그 때 옷을 안 입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몸을 가리려면 손이 세 개가 필요해서 결국 얼굴을 가렸다”고 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