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의상은 지난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대회 갈라쇼에서 입은 것인데요. 안도미키는 그물 망사 상의를 입었고, 그물 망사 속으로는 빨간색 브래지어가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하의 역시 검은색 초미니 치마바지를 입었는데 역시 왼쪽 허벅지 부분이 깊게 트인 스타일이었습니다. 안도미키의 의상논란이 일기 시작한 것은 일본 언론에 보도된 그녀의 사진이 국내외 인터넷 사진 게시판에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당시 안도미키의 이 복장을 섹시하고 대담한 의상이라고 표현했지만 그녀의 사진은 성인사이트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