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스탈리 론칭하며 의류사업 도전…성공할까?

평소에 옷 잘입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던 박한별이 캐주얼 여성브랜드 'starly(스탈리)' 를 오픈해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디자인부터 모델까지 본인이 직접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탈리'는 10대부터 3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중점으로 배우 박한별의 이미지와도 같은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네요.

페이버릿테라스를 비롯해 몇몇 쇼핑몰들을 관심있게 봤는데 매출 상위권에 있는 쇼핑몰들 중 연예인이 직접 운영하거나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가는 쇼핑몰들이 정말 많더군요. 일례로 황정음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오픈 첫날 5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하네요.

어째튼 평소에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던 박한별씨의 쇼핑몰인만큼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