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친구, 술 취해 스킨십…그의 아내까지?
황혜영 남편친구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의 친구 술버릇에 얽힌 당황한 경험담을 고백했습니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술 취한 남편 친구가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황혜영은 "연말에 남편 친구들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고 운을 뗐고 "남편 친구 중 한 명이 옛날 투투 팬이라며 나에게 다가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술에 취한 그 분이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더니, 마지막에는 포옹까지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혜영은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분의 아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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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