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티셔츠, 하루종일 입으면 공중부양과 축지법 가능?
'무중력 티셔츠’가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재미 입는 한글 티셔츠’를 표방하는 의류쇼핑몰 ‘반8’은 최근 일명 폴리테이너로 나선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패러디한 ‘무중력 티셔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6일에 출시된 이 티셔츠 앞면에는 ‘무중력(無重力)’이라는 글자 위에 허 총재가 최근 발표한 노래 ‘콜미(Call Me)’의 안무 중 하나인 무중력 춤이 담겨있습니다. 뒷면엔 ‘콜미’ 가사 중 한 구절인 ‘내 눈을 바라봐’라는 글이, 아래엔 ‘IQ 430’이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2만2000원이라고 하네요. 회사측의 제품 설명도 큰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종일 입고 있으면 공중부양과 축지법을 자유자재로 마음껏 구사할 수 있을 것이야”, “입는 순간 물 위를 걸을 수 있을 ..
시사
2009. 9. 1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