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스트 심벌 대박, 그러나 해리포터에게는 패배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신작 '더 로스트 심벌'(The Lost Symbol)이 출간 첫날부터 밀리언 셀러 대열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더블데이 출판사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 '다빈치 코드' 이후 브라운의 첫 소설인 이 책이 15일 발매되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미국과 캐나다, 영국 판매분만 100만부가 넘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습니다. 더블데이의 수잰 허즈 대변인은 이 집계에는 전자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60만부의 양장본 주문이 들어와 있으며 이로 인해 이미 총 560만부의 책이 인쇄됐다고 합니다. 또한 '더 로스트 심벌'은 아마존닷컴의 예약판매 집계에서 지난 수개월 간 1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첫날 판매량은 미국에서만 발매 첫날..
역사&문화/Meet with Cutlure
2009. 9. 17.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