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한예슬 발언, 한예슬 무단이탈의 진실을 들어보니?
김지영 한예슬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견배우 김지영이 촬영장 무단이탈 사태로 물의를 빚은 한예슬을 이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영은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복희누나`(극본 이금림, 연출 문영진)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 사태와 관련 입을 열었습니다. 김지영은 이 자리에서 전작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하며 촬영 일정이 소화하기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한예슬, 그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비난 받을 줄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겠냐. 내가 해보니 알 것 같더라"며 그녀를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이가 있으니까 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젊은 배우들은 그러기 쉽지 않다"며 그만큼 드라마 제작 현실이 열악함을 지적했..
연예
2011. 11. 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