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일본개봉, 원조 한류 원빈 앞세워 열도 정벌?
아저씨 일본개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빈 주연의 '아저씨'는 2010년 국내에서 624만여 관객을 끌어모아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해 대히트한 영화입니다. '아저씨'는 오는 9월 17일 일본 개봉에 앞서 8월 30일 일본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원빈, 김새론, 이정범 감독이 참석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아저씨’ 일본 배급사 '도에이(東映)'는 외국영화배급을 위한 새로운 레이블 'TOEI TRIANGLE' 발족을 알리고 '아저씨'를 제1탄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에이가 외국영화를 배급하는 것은 1987년 12월 성룡 주연의 '칠복성' 이후 24년만입니다. 주연 원빈은 ‘아저씨’로 한국에서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본에 한류가 전해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배용준, 장동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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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6.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