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불륜설, 대통령 부부가 맞바람…진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의 불륜설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사르코지(55)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43)의 외도설이 퍼지고 있는데요. 사르코지 대통령까지 한 여성 장관과의 불륜 관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9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사실이라면 일국의 대통령 부부가 맞바람을 피고 있는 셈이네요. 몇주 전부터 제기되기 시작한 카를라 브루니의 불륜설 상대는 프랑스의 유명 가수 벤자민 비올레입니다. 브루니보다 6살 연하인 벤자민과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던 브루니는 최근 파리에 있는 벤자민의 아파트에서 몰래 동거를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브루니의 외도설 이후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생태부 장관인 찬탈 주아노(40)에게 ..
시사
2010. 3. 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