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똥녀, 지하철에서 똥 싼 그녀의 정체를 밝혀보니?
분당선 똥녀(분당선 대변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정체에 대해 여러가지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4월 25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분당선 똥녀' 사건이 일파만파 퍼진 뒤 목격담이 계속해 등장하고 있습니다. 26일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이른바 '분당선 똥녀'로 불리는 인물이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분당선 똥녀'가 불쾌한 짓을 하긴 했지만 현장에 있던 누구라도 이 여성이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누가 봐도 정신지체 등 문제가 있는 장애인으로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분당선 똥녀'가 변을 봐 다른 칸으로 옮겨타긴 했지만 술에 취하거나 한 모습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
시사
2012. 4. 2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