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경고장 받아…여전히 반성 따위는 안해?
빅뱅의 지드래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원곡 라이센스업체가 경고장을 발송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빅뱅 일본 발표곡 '위드 유'와 2NE1(투애니원)의 '아이돈케어' 등 총 4곡에 대한 저작물 무단 이용에 대한 경고장이 17일 발송됐다고 합니다. 현재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는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아이돈케어'는 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에 대한 표절 의혹이 불거졌었는데요. 이에 이들 곡들의 저작권관리인 측이 지난 17일 무단 사용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저작권관리인 측 법률대리인은 "음악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친 결과 상당히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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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