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생일 파티취소, 잔인한 운명의 장난?
정우성 파티취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우성이 연인 이지아의 서태지와의 소송 논란 때문에 예정됐던 생일파티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오후 한 연예관계자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성이 22일(음력 3월 20일) 예정됐던 자신의 생일파티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연인 이지아가 서태지와 과거 부부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조치"라면서 "생일을 맞아 선물을 받고 축하의 인사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놀라운 일을 겪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정우성은 생일파티에 이정재 등 연예계 '절친' 및 이지아 등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들과 작품을 함께 하며 친해졌던 동료 배우·스태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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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2.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