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국민들을 분노케 한 경찰의 쇠방망이
어제 6.10 범국민대회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서울의 15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의 시민들이 촛불들이 켜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또 여러가지 이유로 범국민대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사자후TV, 칼라TV 등 인터넷방송국의 생중계를 통해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그 중 칼라TV의 김승현 리포터를 비롯한 일부 시민들이 경찰이 휘두른 쇠봉에 맞아 생중계를 지켜보던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고, 그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승현 리포터에게 경찰이 휘둘렀다는 그 쇠봉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 쇠봉의 정체는 삼단봉(듀랄루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매일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위의 삼단봉으로 붉은색 부위 ..
시사
2009. 6. 1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