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장관, 친자확인 소송에 패소…진실은?
대한민국의 현직 장관 A씨가 최근 모 여성과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려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돼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30대 중반의 한 여성과의 친자확인 소송에서 패한 뒤 현재 서울가정법원 항소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1심 과정에서 이 여성과의 유전자 검사결과를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대한민국의 현직 장관이 이런 소송에 휘말렸다는 자체가 충분히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씨는 뿌렸지만 애비는 아니냐", "하는 짓이 진짜 장관이다"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시사
2009. 11. 1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