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폭탄발언, 그가 성관계를 끊은 이유는?
유지태 폭탄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감독 겸 배우 유지태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영화 ‘올드보이’에 몰입하기 위해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었다는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유지태는 “영화 ‘올드보이’를 촬영할 때 박찬욱 감독에게 ‘영화가 끝날 때까지는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지태는 “영화 ‘동감’에서 순수한 청년 역을 맡았다가 ‘올드보이’에서 악역으로 변신하려니 부담감이 컸다”며 “극 중 사랑하던 누나가 죽고 사랑에 불구가 된 동생 역할이었는데 극에 몰입하기 위해 그런 각오를 밝혔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긴장감에 올인 할 각오를 다지는 유지태의 발언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그럴 필요는 없다..
연예
2017. 11. 2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