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원조교제 광고, 15세 게이 소년의 동성 성행위 사진
10대 남학생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성인 남성들과의 '동성 원조교제'를 광고하고 실제로 동성애 성행위를 한 사진까지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버디버디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들은 올해 15살이라고 소개된 한 남자 중학생의 개인 홈피를 캡쳐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캡처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앳된 남학생의 사진과 함께 동성애 광고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오직 남성들만 상대하며 성행위 수위에 따라 1시간에 2만 원에서 4만 원을 받는다는 문구 아래로 ‘한 번 만나고 싶다’ 는 등의 댓글과 연락처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사진첩에는 남학생 본인의 얼굴과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 또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하는 사진들이 낱낱이 공개돼 있었습니다. 이른바 '동성 원조교..
시사
2017. 11. 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