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심경고백, 시청자들의 반응이 차가운 이유
옥주현 심경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주현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몇 차례의 일들을 모든 분들께서 팬분들처럼 일일이 챙겨 듣고 알아줄 수 없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옥주현은 “또 용서를 구하며 담는 진심이란 것이 같은 깊이 같은 속도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속상함을 어리광 같을 뿐이니 접어두겠다”라며 “이 모든 게 제가 부족해서 만들어진 일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최근 루머와 악성 글들로 마음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를 죽이고 싶어 살인자 같은 마음으로 던지는 칼 같은 건 아닐 거라 생각한다. 여러 표현의 채찍질로 바로 잡아주는 것일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세상 모든 일은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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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