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휴가논란, 최초의 군필 비호감 연예인 등극…왜?
붐 휴가논란이 뜨겁습니다. 연예사병 포상휴가 형평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는 국방홍보지원대원들의 포상휴가가 일반 사병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19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아 `2008년 이후 현재까지 군 입대한 연예사병의 근무 평정, 체력훈련·사격 점수, 포상·징계 내역`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연예사병은 대체로 포상휴가를 포함해 휴가를 일반사병에 비해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무기간 중 가장 많은 휴가일을 기록한 연예사병은 최근 전역한 붐(본명 이민호)이었습니다. 붐은 1년 10개월 여의 복무기간 중 150일의 휴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지난 달 전역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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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