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해리포터에서 섹시 애정신 선보여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 주인공 엠마 왓슨(19)과 다니엘 래드클리프(20)의 농도 짙은 애정신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해리포터’의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와 한 인터뷰에서 “다음 편에 해리(래드클리프)와 헤르미온느(왓슨)의 ‘매우 섹시한’ 애정신이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예이츠 감독에 따르면 후속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 중 하나에 래드클리프와 왓슨이 옷을 벗은 채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기대되시죠?
연예
2009. 12. 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