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차기작 '추억의 붕어빵', 왜 떴을까?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애니메이션 '추억의 붕어빵'이 전시회로 관객들을 찾게돼 화제입니다. 애니메이션 '추억의 붕어빵'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1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물상, 다방 등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세트 미니어처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요.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달동네 세트입니다. 동네로 올라가는 굽어진 길과 전신주들은 마치 196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영구아트무비 관계자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추억의 붕어빵'은 미니어처와 3D를 결합한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다. 사전 제작에 앞서 미니어처를 만들었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요청에 의해 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추억의 붕어빵'..
역사&문화/Meet with Cutlure
2009. 10. 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