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심각시 전국휴교령? 너무 늦다!
신종플루가 공포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우려가 심각한 곳은 아무래도 단체생활 해야하는 군대와 학교입니다. 따라서 지금 전국휴교령을 포함한 각종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의 본격적인 대유행이 시작돼 국가전염병재난단계가 지금의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될 경우,우선 단체생활을 하는 군인이나 학생에 대한 대책부터 전환된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외박을 제한하고, 예비군 훈련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장병에게 마스크을 의무화하고, 국군의 날 행사도 축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유치원을 포함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일제 휴교령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수학여행과 운동회, 각종 수련회를 비롯한 교내외 집단 행사도 최대한 줄여줄 것을 각 지방..
시사
2009. 9. 2.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