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우울증 고백이 어이없는 이유
신정환 우울증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신정환은 지난 14일 국내에 머물고 있는 지인에게 심경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자 메시지에 내용을 보면 "형 제가 무슨 일급살인범으로 도망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시 쉬겠다는데 XX기자 몇 놈 때문에 우울증에 죽고 싶네요"라며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그 놈들 이름 써놓고 죽는 수밖에" 등등 현재의 심정이 담겨있습니다. 신정환의 솔직한 심경인지 기획사나 신정환 측에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용 자체가 매우 무책임해 보입니다. 신정환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도덕성이 결여된 그를 대중이 비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대중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신정환이 일반..
연예
2010. 9. 1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