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노상방분, 대체 왜 그랬나 했더니?
안영미가 고속도로 갓길에서 '노상방분(路上放糞)'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영미가 무덤까지 가져 가고 싶었던 이 비밀은 지난달 24일에 진행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도중 현영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현영은 이날 순정녀들과 노상방뇨, 기물파손 등 여러가지 주사에 대해 얘기 하다 불현듯 생각난 듯이 "제가 아는 여자 분 중에 노상방분한 여자를 알고 있다. 그 분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영에 따르면 안영미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배가 너무 아파 갓길에 차를 세웠고 미처 가드레일을 넘어갈 틈도 없이 그 자리에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을 당시 안영미는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컴컴한 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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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