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0억 피소, 엔프라니와 맥 사이…진실은?
손담비 10억 피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손담비가 화장품 전문업체로부터 광고계약 해지는 물론 10억여원을 손해 배상하란 소송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맥 측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협찬사로 들어오면서 손담비를 포함한 전 출연자들이 해당 제품의 메이크업을 받아왔다"며 "이후 맥 측이 메이크업 하고 있는 손담비 등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잡지 등에 게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맥 측은 잡지뿐 아니라 언론, 인터넷 등에 제품과 함께 광고를 하는 듯 출연자들의 모습을 게재했고, 소속사에서는 보도를 정정하라며 강하게 입장을 전해왔다. 이후 맥 측이 잘못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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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5.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