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첫방송, 관전 포인트를 보니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9월 7일 첫방송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자매의 성장기를 통해 따뜻한 유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 김영기)은 ‘순풍산부인과’ ‘거침없이 하이킥’ 김병욱PD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화전을 일구며 아빠와 살던 스무 두 살, 아홉 살 자매가 서울에 와서 겪게 되는 성장 드라마이자 유쾌한 코미디인 ‘지붕뚫고 하이킥’을 더 재미있게 보는 관람포인트 3가지를 소개한다. ▲관람포인트1, 캐릭터 아닌 이야기로 웃음준다 ‘지붕뚫고 하이킥’ 연출을 맡은 김병욱PD는 “이번에는 ‘서사’로 웃음을 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PD는 “전작들에서는 작품을 시작하고 두 달 동안은 캐릭터를 주입시키..
연예
2009. 9. 8.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