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3기 투병, 선종 적출 수술…진실은?
백청강 직장암 3기 투병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백청강(23)이 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백청강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후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백청강이 현재 직장암 3기로 투병 중"이라면서 "최근 지인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습니다. 백청강은 조선족 출신 가수로 지난 2011년 ‘위탄’ 시즌 1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난 7월까지 미니앨범 'All night' 발매하는 등 한국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활동 도중 이상을 느꼈고, 이에 검사를 받은 결과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수술을 받을지, 항암 치료를 받을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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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3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