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엉덩이패드 논란과 해명…진실은?
박은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자신을 '엉덩이 패드 사용자'로 표현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취할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박은지와 오해를 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은지 캐스터는 10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엉덩이 패드에 관한 아이템을 전달하면서 탤런트 이수경씨의 굴욕사진과 영상에 이어 저의 날씨 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기예보 중에도 뒷태가 달라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라는 자극적인 멘트와 함께 엉덩이 패드에 관한 방송을 구성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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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