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정, 섹시하던 미스코리아가 96kg가 된 이유
빅토리 이혜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첫 방송에서는 199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한국일보 이혜정이 출연했습니다. 키 172cm에 96kg가 된 이혜정은 비만이 된 이유로 “미국 발 금융위기로 내가 하던 패션사업이 부도를 맞았다”며 “폭음, 폭식을 했고 그냥 잘 수 없어 술을 많이 먹고 잤다. 그래서 지금 이 모습이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 대해 “딸이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몸을 보여주는 게 싫어서 물이 무섭다고 했다”며 비만 때문에 수영복을 입을 자신이 없어 괴로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이하 빅토리)에서는 5개월간 합숙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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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