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개인방송, 아프리카TV 별풍선으로 돈까지?
마재윤 개인방송 개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거 승부조작으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던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아프리카TV에 개인방송을 개설하고 별풍선으로 돈까지 챙겨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참 전인 지난 3월, 한 아프리카 BJ의 섭외로 인터넷 방송을 기웃거리기 시작한 마재윤은 당시 ‘설마 진짜일까’하는 반응 속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 12일에는 인기 BJ로 유명한 ‘소닉’의 섭외로 다시 방송에 등장해 수 차례의 게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당시 방송을 시청한 사람의 숫자가 무려 12000여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음 날인 지난 13일, 마재윤은 아프리카TV에 자신의 아이디로 전용 채널까지 개설했고, 자신의 목소..
시사
2011. 6. 1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