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데빌런, 섹시한 소시의 반전?
소녀시대 런데빌런이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3월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Run Devil Run’(런 데빌 런)으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소녀시대는 앞서 블랙을 콘셉트로 한 각 멤버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블랙소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막상 컴백무대 의상은 화이트였습니다. 반전이네요. 이날 생방송에 앞서 소녀시대는 기자들에게 “블랙 콘셉트를 선보였지만 그렇다고 블랙을 주로 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은 아니다”며 “무대에서는 한층 강렬해진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곡은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깃을 한껏 세우고 등장한 소녀시대는 후렴구에서 계속 달려가는 듯한 포즈의 일..
연예
2010. 3. 21. 21:45